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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 “고기와 용이 드나들면서 마음대로 떴다 잠겼다 하느니라.” “옛사람이 말하기를, ‘움직임은 법왕의 싹[苗]이요, 고요함은 법왕의 뿌리니라.’ 하였는데, 어떤 것이 법왕의 뿌리입니까?” 선사가 노주露柱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어째서 저...

2018.01.01 하당의 고깃집입니다~ 몇년 전 하수구가 막혀 저희가 고압세척을 해드린 곳이죠~ 고압세척을 한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으니 주기적으로 세척을 하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역시나 또 콜이 왔네요~~~~!! 아무래도...

버린 하당에도 제법 생겼던데.. 그중... 아마도 이집이 가장 장사가 잘되지 않나 싶네요 물론, 체인점인 벽오동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벽오동은 목포 스타일로 보기에는 쫌 약하고.. 지금 올리는 곳은 그래도 좀 비슷한것도 같고 그렇네요...

하당 부영 2차아파트 건너 기업은행 옆에 밥도둑이란 꽃게집이 있구요 그옆에 새로 생겼더군요 아마 굳이 이집 아니더라도 요즘 새로 생긴 곳두 몇군데 있더군요 쫄깃한 고기를 좋아 하시는 분은 싫어 할 지도.. 담백하고 버섯 특유의 향이 살짝 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