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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동? 약간 전포 같은 곳

닭 .이, 자세히 보니 그남자의 닭 이야기더군요. 위치는 하대동 탑마트 맞은편 삼전약국(구 열린약국) 바로 옆 골목에 있습니다...주방 내공을 쌓은 사장님이 간단한 일식 메뉴를 주력으로 한 술집을 열었습니다. 서경방송 6mm에 나왔을때 연어 샐러드가...

술집들이 즐비한 도동초 사거리에서 구35번 종점으로 가는 중간에 위치해있다. 사장님과 한잔 꺽어봤는데 진짜로 낚시 프로란다. 낚시 텔레비에도 나온다고 한다. 신기한 건 잡긴 하는데 회를 못 드신다고 함. 내용상 간판에 술잔만 들고 있는 캐릭터가...

처음 갔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아주 칭찬해~) 집이랑도 가까워서 이번에 또 방문했어요! 위치는 하대동 던킨도너츠 골목으로 들어가면 츠키라는 큰 이자카야 술집이 나오는데 그 사잇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켄시로가 딱 나옵니다...

한꼬푸하였습니다. 사람도 너무 많고 대화도 좀 힘들고 고기도 그슥하고 ;; 창소가 영... 애매해서 패스 ㅋㅋㅋ 2차로 하대동 술집을 찾아 거리를 헤메다가... 풍년상회 입장. 손님이 한명도 없어서 벌쭘해진... ㅋㅋ 점점 술도 맛나게 잡숫고~~ 회원분들...

온 얼굴과 드러난 목덜미로 주름살이 거미줄처럼 얽혀있었다. “요샌 망년회도 안하나봐. 폐지가 너무 안 나와.” 하대동 구 종점부근은 술집과 음식점으로 빼곡히 들어선 골목이지만 할머니 말씀처럼 전날은 손님이 너무 없었다. 불경기는 여기 진주에도...

역시 술집이죠..술번개이니 술집가야죠~ ㅎ 어묵탕에 홍합탕~ 국물이 끝내주더군요!! 다코형님의 메롱..흡사 둘리랑 비슷한...알콜형님의 독사진!! 게임에 푹빠지신..힘자랑!! ㅋ 이렇게 힘을 쓰시고 어디로가셨을까요.. 경대에서 하대동..탈랜트까지 오티...

친구 안종규(가명)와 최재훈(가명)을 불러 장승마을이라는 술집에갔다. 열여덟살이지만 얼굴은 20대였기 때문에 주인아주머니는...않았지만 집요하게 물은 끝에 누군지 말해주었다. 그 자식은 하대동 직업훈련학교 다니는 열아홉 손영수(가명) 였다. 친구...

사는 하대동 정도의 땅에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진주신데 서울은 특별시라더니 다르긴 다르네’ 속으로 이런생각이 들었다. 드디어 땅에 발을 디뎠다. 헌데 이게 뭐지? 새벽2시에 서울에 도착한 우리는 황당한 감을 감출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