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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문을 연 그 순간 내기를 걸었어. 혼나면 피자 한 판, 이라고 문자를 보냈거든? 그러니까 지도 안 혼나면 피자 한 판. 하대? ㅋㅋㅋ 근데 국어샘이 들어와서 날 안 혼내는 거야...... - _ - 순간 헉해서 살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눈치...

대전에서 팥빙수 맛나게 하는 집을 찾고 있습니다. 빠리 바게트 이런데 말고 (얘네들 이번달에 가격 10% 올린다고 하대요) 쥔장이 직접 책임지고 만드는 그런 팥빙수!! 만약 추천이 없는 경우... 성심당 눈꽃 빙수로 갈 예정임 ㅎㅎ

만졌던거 누가 집어가는것도싫어서 하지말라고하고 그러는데.. 이게 그렇게 별로인 짓이야? 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스파게티집에가서 후식으로 팥빙수가 나오길래 나는 같이먹는거싫어서 그릇하나 달래서 덜어서 먹었는데 되게 섭섭해하더라..

만들어야 니 직성이 풀리겟는데 ㅡ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뿡뿡이가 좋아요를 들으면서 팥빙수를 먹으러 카페에 갔다. 자기화났으니까 니가사라고 난리쳤으면서 결국 지가 카드계산을 딱 하대? "올 ㅋ." 하면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