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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 어 조말론 퍼퓸? - 로열 호텔 못 미처 명품 숍에 들렸다가 올리비앙과 팥빙수 골목을 질러 가면 빌딩 숲 가운데 '하동관 한옥집이 보입니다. "이리 오너라!"라고 말했다간 퇴장 당합니다. 수육 하나랑 곰탕 하나를 시켜 후루룩 다 먹었어요. 에예공...

이전부터 먹고 싶었던 하동관에 다녀왔습니다. 친절도나 위생 등 악평이 꽤 많은 음식점인데요, 그나마 괜찮은 느낌인 곳을 골라 왔어요. 메뉴 간단한 메뉴입니다. 보통엔 양지만 들어가고 특부터 내장이 들어간다고 해요. 깍국이니 통닭이니 인터넷에서...

명동 하동관 80년 전통 곰탕 미쉐린 한우 곰탕 일반 18,000원 저소득층 환자들 후원

국 형태면 됨) 일단 저부터... 수원 유치회관 신사역 영동설렁탕 용인 탑골순대국 용인 제일식당 천안 엄가네본가시골집 명동 하동관 명동 미성옥 목포 조선쫄복탕 양재 세석정 여수 나진국밥 안양 만복순대국 안산 시골순대 을지로 이남장 을지로...

뜨끈한 국물 후루룩 마시고 싶구려 손님들 끊이지 않는걸 보니 사장햫 부럽더오

명동 *하동관* 점심벙개 김용만.허 만.최재원 김정기.이희성

뜬금포로 는개처럼 칙칙하게 끈적끈적 속물근성 물흐리는 방귀사절 담백하고 건전한삶 축복일세 어제 점심 밥모임으로 하동관엘 갔다가 그 옆 영풍문고엘 들러 다들 책 몇권씩 골라들고 결재하려 줄 서있던 중에 갑자기 화생방 훈련 시키듯 훅 들어온 고약...

그래서 더더욱 똥투척이라는 표현을 쓴거임. 먼저, 내가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갔다가 핵폭탄급의 똥투척을 당한 '명동 하동관' 65년 됐다는 이 집은 만화 '식객'을 통해 더더욱 유명해진 곰탕집임. 내가 식객 전권을 모을만큼 덕후였기 때문에 더더욱...

진접 역-명동 하동관-택시 덕수궁 돌담길-세종로-뚜벅이 경복궁까지 3시간 반 걸린 것 같아요. 경복궁 나들이를 했는데 외국인들이 입은 한복이 예쁩니다. 그렇다고 오만 원 내고 대어 할 것 까지 없다고 해놓고 왕(king)복장을 하고 궁을 걷는 유럽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