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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하동의 명소이기도 하답니다. 11:00 ~ 11:35, 동정호, 악양루에서 휴식 수년전에 왔을 떼 그냥 늪과 같은 소류지였는데 그후 공사하는 모습을 보다가 오늘 다시 와 보니 완전 딴판이었다. 잔잔한 수면에 너무나 아름답게 반영된 그림자들이 마음의...

후 막걸리를 마시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고향의 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당장 음악실로 달려 오라해서 내가 좀 피곤해서 좀 쉬어야 되겠다고 하니 그럼 친구가 농막으로 오겠다고 하는데 그럼 아내가 쉬지도 못하고 피곤할 것 같아 어쩔수 없이 내가...

되였던 하동군 악양면을 한 바퀴 도는 환종주 코스입니다. 토욜 밤 부터 많은 비를 동반한 강풍으로 잠을 설치고 새벽에...사진.... 처음 참석하는 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백양님을 따라 후미에서 출발합니다. 악양벌을 우측에 두고 시계방향으로 진행...

있다. 《하동읍지》에만 기록이 남아 있는데 신라시대에 축성하였으며, 위치로 보아 백제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고소성에서 뒤따라오는 나비님 인증사진 남겨드립니다.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과 함께 산야가 장관을 이룹니다. 성벽위...

있네요.^^ 하동 통천문 사이가 좁은 통천문이라...큰 배낭이면 지나가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허리숙여 조심했지만...배낭 양쪽으로 바위를 스치는 소리가 살짝 들리네요. 5월의 햇살에...푸르름이 넘실거립니다. 눈도 마음도 상쾌해 지는것 같네요.^^ 오후...

재첩국 천고마비의 계절에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질러 경남 하동에 왔다. 거리 곳곳에서 ‘재첩’ 두 글자가 눈에 띈다. 재첩은...접해봤을 먹거리가 아닐까 싶다. 뽀얗게 끓인 재첩국에 악양막걸리 한잔이 간절한 가을이다. 다만 재첩이 정확히 무엇이고...

있었다. 장터구경하고 영진이형, 영균이형, 나는 그쪽으로 가서 막걸리를 마셨다. 서울서 먹던 그 맛있는 악양막걸리와는 다른 좀 텁텁한 막걸리였다. 운동장은 아담했고 평화로웠다. 하동 들기름, 박남준 시인께서 최근 내신 시집, 식권, 달력 등을 본부...

유익한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악양에 도착하여 섬진강가에 있는 흥용횟집에서 하동의 특산물인 "참게탕"으로 저녁 식사를...숙소에 도착하여 다시 한 곳으로 모여 준비한 악양 막걸리와 재첩회 등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 공주 들이...

올라가는 하동활공장을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화개장터 위에 있는 보건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라이딩을 시작 합니다. 쌍계사로 올라가는 길을 달려 갑니다. 이곳에도 길목 마다 알밤이 떨어져서 반깁니다. ㅎㅎ 오늘 저녁에도 간식은 밤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