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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겨준다 그래서 우리는 하동장에 간다 하동장엔 사람이 많다 나물도 많다 할머니도 많고 사투리가 시끄럽다 그래도 하동장에 간다 하동장 갔다가 매화 보러가고 섬진강을 만나고 재첩을 먹고,참게탕을 먹는다 그래서 하동장이 좋다 ※하동장날은 2,7 일 임

내가 국민학교를 다니기전의 어린 아이때 얼굴에 무엇인가 돋아나서 치료차 하동장날 아버지를 따라 병원에 가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절의 장날은 꼭 물건을 사고 팔기 위해 가는 것만은 아니고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볼일이 없는 사람들도...

농산물과 해산물을 교환하는 장터가 형성됐다. 화개장터는 하동군청이 주관해 2001년 상설 관광형 시장으로 개장한 뒤 관광 명소...7일장) 강원도 평창군의 봉평이라는 마을에서 2, 7일 날 열리는 오일장이다. 장날이 되면 100여 개 점포는 손님들과...

우거진 풀 댐시 물이 안 빠져 갖고 영판 굽꿉헌디 참말로 장마가 들이닥치기 전에 물구녕을 내 놔야 쓰것다 시퍼서 마침 하동장날이고 해서 핑계찜에 모처럼 각시랑 장태롱을 나섰다. 촌구석에 상깨 좀 까탈시러분 물건들을 사다 쓸라먼 광양읍으로 나가덩...

오미자라 하더라 구기자 남자한테 좋대 우엉말린거 차로좋대 조화인데 그냥 장날인데 왜이렇게 사람이 없는겨? 봄나물 찍을까하고 장에 갔다가 실망하고 왔다. 그냥있기 뭐해서 올려본다. 묘목이 다양하드라

누굴 닮았겠어~ 여전히 드시고픈 게 많으신... 오늘은 "우리 짜장면 사 무까~" ㅋ 사위는 집에서 자유만끽 소망? 우리끼리 읍 장날 및 병원 볼 일 등등. 친절한 #악양ㅡ빨간집 은... 짜장이랑 짬뽕만 시켜도 만두 서비스! 어, 근데 오늘은 짬뽕에 새우가...

주민여러분 ∼ 방장이 말 안들으면 지쳐 쓰러질때까징 이판사판으로 붙들고 늘어지게요 까지꺼 누군가는 절단 나겠지 뭐 12월 20일날 말 안듣는 우리동네 분들 마지막으로 애원 하며 치자꽃 향기를 건널수 없는 강에서 맡게 하지마세요 그러면 못써요...

스님, 나는 셋이서 꼭 한번 같이 찾아가기로 약속을 했다. 그 뒤 가끔 전화로 왜 안 오느냐는 독촉도 몇 번인가 받았다. 하동 장날 오라고도 했다. 그래야 맛있는 장거리도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한번도 찾아가지를 못했다. 교통이 편리하고...

어제만 해도 날이 흐리고 비가 오락 가락하드니 .. 빨래를 해 놓고도 널지못하고 .. 오늘은 바람이 좋고 해가 나고 ..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 빨래를 두 줄이나 해서 널고 .. 벼개도 햇볕에 말리고 ..내 몸도 햇볕에 맡기고 참 좋은 날이죠 . 아 그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