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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이 없다. 그렇다면 가 볼 곳이 또 딱 한 곳 있다. 바로 한반도의 봄꽃을 가장 먼저 피우는 지리산 계곡 하동의 화개골 칠불사이다. 그런데 여기 칠불사 가는 길은 쉽지 않다. 섬진강 화개골 푸른 물길 따라 몽실몽실 피어난 화사한 꽃구름 때문이다...

고도를 올릴수록 조금씩 좋아지나 했지만.... 그냥 계곡산행이 되어버렸다 고도 700여 m 지점에는 그래도 조금 낫다 칠뷴사 사면...갈 수도 없고.... 이 지점에서 점심을 먹고 사면길따라 칠불사 주차장으로... 주차장으로 가는 길.... 부도탑 옆으로...

성장한 칠불사는 1,100여 년 전 신라 효공왕 때 한번 불을 때면 온기가 100일은 간다는 아자방(亞字房 :2023년 국가 문화재로...것을 1978년 제월당 통광 대선사가 다시 지었다. 11). 하동 쌍계사 o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이다. 관장하는 말사는...

안됀다고 합니다 물소리도 좋고 계곡의 물도 좋읍니다.. 쌍계사는 사찰이 엄청 크네요 부속사찰이 많아요 여기는 하동 칠불사 입니다 차가 사찰앞 까지 올라갈수가 있어서 좋아요 칠불사에서 래려 오는길.. 여기부터 벚꽃 터널입니다 벚꽃이 거의 만개...

하동 목통골 칠불사계곡 칠불사전경 하늘에 구름은 가을 같은데 땅 덩어리는 찜통더위 그래도 목통골짝 물이 참네요 뒷풀이는 시원한 술 한잔에 전어 회 최고랍니다

부산아카데미12기 제105차 경남 하동 지리산 화재 목통골 정기산행이다. 아침 7:30 서면을 출발한다. 가을을 성큼 맛보게하는...여름 열기를 목 통계곡에서 빼자고 한다. 정현철 산행대장 산행안내를 한다. 산행코스 : 칠불사 영지-사면길 - 목통골-스님...

이제 단풍이 한창 보기 좋은데 지리산 기슭에 있는 하동의 칠불사 주변에는 거의 모든 단풍이 흙색으로 시들어버렸다. 엄청 추울...마른 단풍잎에 실망하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깊은 칠불사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늦가을의 자연을 보는 것만 해도 얼마나...

이정표들! 하동펜션 중엔 꽤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인듯 하다. 재료가 나무인 황토방펜션 것도 무척 마음에 들었지만, 흘러내릴 듯한 곡선미를 살린 건축양식에 마음을 편안해지는 기분이다. 우리가 머문 이 황토방펜션은 단층으로 이루어진 방에 앞으로는...

지리산 계곡에 자리 잡은 고찰로, 금관가야 김수로왕의 일곱 아들이 이곳에서 수도한 뒤 모두 성불했다는 전설이 전한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걸쳐 숱한 선승들이 머물렀는데, 조선시대 서산대사를 비롯하여 부휴 선수, 백암 성총 등의 고승들이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