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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시간동안 쉴새없이 뛰어놀던 하랑이들이었답니다 ㅎㅎ 날씨도 선선하니 너무 좋았어요~~ 거미줄 속 거미가 되어 잡기놀이도 했답니다 ㅎㅎ 맛있는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한껏 뛰어놀아서인지 각자 싸온 점심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ㅎㅎ...

너무 예뻐서 금새 잊었네요 ^^ 하나는 고구마인지 콜라비인지... 크기가 상당하네요 (기네스북에 등재 해야되나 가지고 있어요) 하랑이가 고구마를 잘 안먹는 편이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칩으로 만들어주려구 썰어서 에프에 넣었어요 기름 살짝발라...

토요일에는 다온이랑 지하철 타고 김치박물관에 다녀왔어요~~^^ 김치맛보는 곳이 있었는데 하랑이 매운거라고 안먹네요ㅜㅜ 유치원 에서만 먹나봐요~~ㅋㅋ 김치박물관 구경 하고 인사동도 구경하고 꿀타래 만드는것도 구경했어요~~ㅋㅋㅋ 일요일 에는 사촌...

시울1122, 오찬, 하랑시인 마련 -감사히 맛나게 먹었습니다. 소설이야, 김장이란 이름으로 겨울나기를 마치고 배부른 척하던 그 시절을 더듬어 보면 이 시절 김장은 너무 펀하다. 크게 덕을 쌓는 골짜기엔 거북의 정기를 타고 김장이 한창이다. 귀하게도...

여정을 함께 떠나는 모습이에요ㅋ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손전등으로 살펴도 보고 나뭇잎으로 놀이도 하며(하랑이가 어린이집에서 놀던게 생각나서 나뭇잎 탕후루를 추천해서 그것도 만들어 보았다 하네요ㅋㅋ) 나름 숲안에 비밀의방이...

2025지원사업하랑.jpg 454.30KB 하랑어린이집 사회서비스형 어르신 신청합니다.

파도에 실려 (작사 강정숙&이민우, 작곡 한동한, 노래 하랑) 1.2. 내 사랑 파도 위에 실려 보내니 내 눈물도 따라간다 하얗게 드리운 물안개 속으로 내 기억 속 한 페이지를 버리고 떠나간다 사랑이 간다 청춘이 간다 파도에 실려 물거품 따라 BIS) 사랑이...

사는 길 / 하랑 주정자 작은 텃밭에 겨우살이로 알타리를 심었는데 열무가 나왔다 무슨 일이랴 웬일이랴 혀를 끌끌 차면서 뽑고 뽑아 담근 열무김치 맛을 올려 그나마 다행이다 삶이란 그럴 수도 있다 예기치 못한 길이 여기저기 갈라져 퍼져가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온 아름다운 꽃 이 땅 위에 곱게 곱게 내려와 사랑스런 고운 꽃을 피워요 세상 하나뿐인 하랑이 꽃을 영원히~ ♩ ♪ ♬ 하랑이가 3번째 생일을 맞아 친구와 동생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으며 생일잔치를 했어요. 오늘 만큼은 사랑스런 하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