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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하루나 무침 레시피) 봄의 대표적인 나물이라고 할 수 있는 유채나물!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톡 쏘는 식감은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오늘은 유채나물 무침을 직접 만들어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필요한 재료 유채나물 1 근 소금 1...

하루나는 알죠~~~ 한봉 사왔어요 아이리스 뽑은 자리에 발효퇴비 넣고 살충제도 뿌리고 솔솔 뿌렸어요 상추가 녹아서 자리를 내줬네요 요기도 솔솔 겨울에 하루나 된장국도 해먹고 겉절이로도 먹어야 되겠어요 어린시절 먹어보고 먹어본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하루나는 누렇게 뜬 잎은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진 뒤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건진다. 차게 식혀 물기를 꼭 짠다. 2_ ①의 하루나는 4~5㎝ 길이로 자른 뒤 분량의 된장을 넣고 고루 무친다. 3_ 마른새우는 마른 헝겊...

시어머님이 이젠 유채까지도 손을 대셨다 여린잎을 잔득 따서는 보내셨길래 겉절이도 해 먹고 삶아서 나물과 국도 끓였다. 여린잎이라 그런지 부드러워 목으로 술렁술렁 넘어가는 기분이 참 좋았다. 고추장과 된장으로 따로이 또는 섞어서 함께도 무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