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5홉씩 하루 한 되를 먹는다 하였고, 병조참판이던 정의양은 양식 비축을 상소하는 글에서도 조석 2식을 기준으로 잡고 있다. 또 순조 때 실학자인 이규경은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고 해가 짧아지기 시작하는 9월의 추분날부터 이듬해 정월까지 다섯 달 동안...

시골밥상차림 ^^ 그리고 도톰한 녹두전~ 녹두전은 뜨걸울때 먹으면 파삭파삭 참 맛있죠 ^^ 녹두전도 그렇고 다른 반찬들도 전체적으로 간이 쎄지 않고 담백해서 좋았어요~ 물도 생수가 아니라 누룽지맛 숭늉이 나와서 한주전자 원샷 하고 더 달랬더니ㅋㅋ...

내린 밥상 이라구 이집만은 한달에 두세번 가지만 근래 들어 어제도 가고 오늘도 다녀 왔네요 그동안 여러곳 곤드레 식당을 다녀 봤지만 이집만큼 청결과 정갈 하고 고급 스런 분위기도 빼놀수 없지만 3층에는 분위기 좋은 cafe 서 공짜 아메와 와인도...

사건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명절전야제의 축배잔이 넘친 하루였나봅니다. 예상을 뛰어넘수 콜수.... 어쩌면.. 우리에게 주어진..상반기 마지막 만찬의 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풍요가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