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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서하늘입니다. 저는 12월20일에 한국을 떠나 이곳에 왔습니다. 이곳에 잘오게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새벽기도회에 가서 매일 새로운 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어공부와 수학공부를 하며 모르는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 필리핀...

음성 대소 중학교에 재학중인 서하늘이란 천사같은 아이를 만나러 교무실로 찾아가 담임선생님 손 잡고 나타난 하늘이... 귀엽고...소개해 주신것보다 훨씬 가여워 보였습니다. 괜히 아이 사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져서 하루종일 마음이 짠해지는 모모...

이름으로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변에 서하늘 이라는 이름을 가지신분 계시면^^ ,,, 어떤것이라도 좋아요! 도와주세요...로 보내주시면 제가 회사 봉투로 회사도장 찍어서 먼저 보내드릴께요...^^ 부탁 부탁 부탁 드립니다----- 조은 하루들...

있는데-＿- 난 그 벨소리의 생각을 더듬으며 절망을 외치고 있었다─0─ ‘신,-_- 신이여! 정녕 나를 버리옵니까? 성당도 하루갔다는게 그렇게 불평이시옵니까? 이제 빠짐없이 갈테니 이 상황을 저지해 주시옵서서-_-!!’ 라고 외치었지, 그런데 신은...

모두 덮어둔 채.. 언제 있었냐는 듯이 말끔하게 ... 변해버렸다. 교장아찌.. 그대는 지존이시오 -_- [여기는 하루 전학생. 이름은 서하늘. 나이는 17살. 잘 지내. 그럼 종례 마친다.] 교실에 와서 딱 두마디 하고는 나가는 교장아찌 -_- 어느새 또...

알오 ~ 이뇬아!!!!!!"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남해라는 곳에 정착(?) 했다..................... 하루 일과가 어찌됐든~ 나 서하늘이와 진달래양은! 학교라는 곳에서 벗어나 즐거운 여행을 즐기는 중이였다 #2. "야..우리 수학여행두 왔는데 한잔꺾어야는...

결혼생활한지, 이제 벌써 4일이나 흐르고있다...ㅜ 다행스럽게도 4일동안은 아무일 없이 잘 넘겼지만.. 하루하루마다 덜덜 떨면서 살아야 하다니 !! 덜컥<-서하늘이 방으로 들어왔다../ 난 얼른 벽을 보고 눈을 질끈 감았다. " ...하,오늘도 자는척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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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서하늘에게 그걸 다 줘버린 현수. 하늘이는 낑낑거리며 그걸 또 다 받아낸다. [나쁜녀석] 나는 그것을 열심히 구경하다가 복도로 나왔다. 그런데, 오른쪽 복도에서 성민준이 오고 있었다. 성민준과 눈 마주치기 싫어서 왼쪽 복도를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