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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이틀을 쉬면서 보내겠지? 닷새 이제는 깡으로 버티며 퇴근 시간만을 기다린다. 휴일 첫 날은 편안하게 늦잠을 자고 둘째 날은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 봐야지.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그리고 이틀의 쉬는 날 이렇게 무덤덤한 한주를 보내고 있다...

표현인가? 이 말은 이상주의적인 생각일 뿐..... 현실과는 매우 동떨어진 언어........... 울적함 속에 주로 집에서만 지내고 있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세월은 쉬임없이 흘러만 가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뒤도 돌아보지 않는 저 시간들이 미워라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아흐레 열흘 열하루 열이틀 열사흘 열나흘 보름

성경에서 말씀하는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하는 창조의 시대는 우리가 시간 세계에서 생각하고 아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하는 시간 세계가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아멘!!! 그래서 이때는 시간 세계로 따지면 첫째 날이 하루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