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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 대성이쪽 다 얼어서 중량천까지 갔는데 이곳도 100% 좋은 상태 아니더라고요. ㅎ 그래서 그냥 조깅 한다는 마음으로 살살. ㅎ 10km만 조깅 하고 끝. 낼 대망의 35km 컨디션 보고 하루 연기 할 수도. ㅎ 아직 이틀 연속 달리면 아직 살짝 ㅎㅎㅎ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둘째주 일요일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며 월영교왕복 가민시계가 방전되이 기록이 일정하지 못 하며 걱정이 되며 일달 조깅하다. 페이백마라톤 명예의전당 제66회 입성

잠들기 전,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아침에 조깅을 나가서 정말 오랜만에 10km를 완주해 보겠다고 디짐했었어요. 맨날, 8킬로...애매하게 그만뒀어서 늘 맘에 걸렸었기도 하구요. 사실, 하루하루 다르다고 ^^;; 불과 2~3년전만해도 10킬로 정도는...

수도 없는 비치배드와 파라솔~~ 아침에 백사장만 왕복 10km를 달려보았는데 양쪽 모두 아스라하게 백사장이 이어집니다.. 비치대...이유는 인근에 위치한 산마리노를 방문하기 위해서~~ 아침 조깅을 마무리했으니 식사후 산마리노~볼로냐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