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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흘러간다. 정열과 의리가 넘치는 영화다 한 시대를 풍자한 임꺽정은 아니지만 멋지게 살다간다. 최태웅, 그가 실존인물인지는 알 수가 없다. 단지, 라스트 씬후 자막처리로 몇마디 언급을 하지만서도 호적조사를 해보지 않았으니 역시 알 수가...

작품이였습니다. 하류인생(2004년) 과연 조승우가 저런역이 어울릴까? 하는 의문이 있었으나 당당히 연기력으로 불신을 날려버린 작품입니다.. 영화 제작자인 이태원씨의 일대기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는데 조승우의 연기력은 깔게 없지만 그외 나머지...

이유. ☆ 하류인생 - 역사의 그물에서 갓 건져올린 펄펄 뛰는 에피소드들. ☆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 - (레니 크라비츠 곡명처럼) It ain't over till it's over. ☆ 하프웨이 - 기분좋게 간지럽다. ☆ 해프닝 - 아직도 샤말란은 남들이 갖지 못한 것을...

대로 실존하고 있다.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자는 비록 세상이 자기들을 빈축하며 사람들에게서는 거의 애고를 받지 못하더라도 행복하고 참으로 행복하며 영원히 복된 자이다. 하나님의 은총 안에는 생명이 있고 그 생명은 모든 선의 근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