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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하릴 있어도 노닥거리기는 허서유~ / 유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팔 내흔들고 사는 마음의 자유천지-끝마을 끝말방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여라~!!! 노닥거리기 딱존 방~! * 박애 [博愛] 정신(The spirit of philanthropy) 으로~... 박애[博愛] philanthropy 박애주의[博愛主義] philanthropism 박애주의자[博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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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도 하릴이있다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크랩 나이 들어도 하릴이 있다.(칼럼) 이혜우추천 0조회 80212.07.15 14:02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나이 들어도 하릴이 있다 / 이혜우 깊어가는 여름날, 장마는 시작되고 그러다 보면 여름은 더위 속에 살며시 태풍은 조용히 가고 물난리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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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릴 없는 날 2023.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 명 희 계절이 술 한 잔 걸쳤나 줏대 있는 소나무 오락가락 바람 향해 호통 친다. 화들짝 미세먼지 달아나고 초록색 바탕 화면 반갑다. 온 종일 울려대는 카톡 낯익은 얼굴들 백록담 자랑 부러우면 지는 거다. 농장 한구석 머위 대 한 아름 다듬어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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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들키면 부끄러운 것... 연밥 따기, 풀따기, 개여울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떠올리는 시가 있답니다. 그리운 님 간절하게 생각하면서도 그야말로 소심하기 그지없게 하릴 없이 풀잎이나 뜯어서 시냇물에 흘려보내는 김소월님. 연밥 던지는 저 아가씨가 풀잎 던지는 소월님으로 환생합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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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삼국지 28화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쉴 테니 넌 그만 가보아라." 원소는 길게 하품을 하더니 내실로 들어가 버립니다. 원소의 오리발에 할 말을 잃은 공손월이 하릴 없이 되돌아갑니다. "저렇게 불량한 인간이 있나? 엊그제 한 약속을 하루아침에 뒤집다니. 참 나쁜 놈이구나. 찬이 형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