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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수많은 버전의 연주가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조금 특별한 조합인 기타와...좋아하는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연주로서, 하모니카 소리가 마치 꾹꾹 눌러 참는 울음이 비집고 나오는 듯...

박종성선생님이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 바로 그시간 SBS 8시 뉴스에서 박종성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가 소개되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아래 주소를 크릭하여 보십시요. 뉴스 제목 "작은 악기들의 반란…전문 연주가 등장에 주목...

한국의 하모니카의 위상을 세계에 알려준 젊은 연주가이고 하모니시즈트인 박종성 선생님.. 부산에 협연이 있어 잠시 저의협회에 들렸습니다.. 앞으로 젊은 하모니카 연주가들이 많이 활동을할수있는 기회가 사회가 되었으면.......

하모니카 연주가 미흡한데 강사자격이라니 하며 고개를 갸우뚱 거릴 것입니다. 맞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앞서 필부가 생각해 보아도 전자보다는 후자에 더 가까울 것입니다. 필부도 아직 현실적으로 하모니카 강사로 나서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