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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하섬 위로 해가 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연로하신 외할머니를 모시고 고사포해변을 찾았다. 삽으로 모래를 파헤친 흔적이 군데군데 있었고 가족으로 보이는 서너 명의 무리들이 군데군데 앉아있었다. 뭐라도 잡나 싶어서 가까이 갔더니 구멍에...

위해 하섬으로 달려갑니다 사전지식이 없어 삐꾸통,후레쉬,민물뜰채를 들고 달려갑니다 조석표엔 갈라지는 시간이 오후 18시56분에서 21시 28분이라 적혀있어서 7시에 도착해보니 차들과 사람들이~~~~~ 변산해수욕장를 지나 고사포와 해안순환도로로...

당일에도 물때가 맞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성천항을 향해 답사를 합니다 "격포항" & "채석강" ▼▼ 켜켜이 쌓인 억만년의 세월을 보면서 보이지 않는 시간을 그리어 보고 ... 저 ~~~ 기 적벽강이 보입니다 멀어 보여도 여기 채석강에서 2km 입니다...

송자표 : 3, 4가구가 있으나 실제 한 가구 살고 있다. 5) 왜선포(倭船浦) : 임진왜란 때 왜선이 많이 정박했던 곳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 와선포(臥仙浦)라고도 하는데 이는 시원한 바닷가 신선이 내려와 누워 잠을 잤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6) 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