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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을 ‘황’으로 잘못 쓰고 있는 것이거든요. 대부분의 언어는 단모음화로 되어 가는데, 어쩌자고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모를 일입니다. 하기야 ‘하수분’도 ‘화수분’으로 어느새 바뀌었으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123^*^드림

명제 ; 서예 강*화여사님 서체 ; 한글 정자 명제 ; 안도현님 시 김*경여사님 서체 : 한문 해서 명제 ; 河水盆 (하수분) 본문 河水盆 독음 하수분 해설 ‘화수분’의 원래의 말로 재물이 자꾸 생겨서 아무리 써도 줄지 아니함 손*경여사님 서체 : 한문 해서...

머 리 글 2004-07 있 는 듯, 없 는 듯 박병민목사(새터공동체) 중국 진시황 때에 하수분(河水盆)이라는 큰 동이가 있었다고 한다. 중국 진시황이 만리 장성을 쌓을 때 군사 십만 명을 시켜 황하강(黃河江) 물을 길어다 큰 구리로 만든 동이를 채우게 했다...

협조합니다. 심만삼(沈萬三) 은 주원장이 명나라 수도로 삼은 남경성의 3분지 1을 자기 돈으로 쌓았는데 화수분 (河水盆 하수분) 과 같은 뜻인 급보분(驟寶盆) 을 묻어 완성된 취보문은 훗날 장개석이 이름을 중화문으로 바꿉니다. 화수분은 전영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