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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되어 일하다 돌아가신분들을 기리기위한 공양탑 찾아가는 길. 제대로 된 길조차 없어 나무와 풀을 헤집고 가는 모습 위치표시나 제대로 된 길 하나 없어 작정하고 찾아온 하하&서경덕 교수도 세시간 넘게 헤매다 지역주민 수소문 끝에 공양탑을...

있는 하시마섬은 현재 유령의 섬처럼 남아 있다. 거미줄이 엉켜있는 탄광괭도에는 굶주리며 죽어간 조선인 강제징용자들의 절규어린 낙서가 남아 있다. '배가고프다‘ ’살려 달라‘ ’고향에 가고 싶다‘ ’부모님이 보고 싶다‘ 등등... 일본은 태평양...

일본의 버려진 유령섬, 하시마 섬 1974년에 버려진 하시마섬은 동중국해의 나사사키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 섬은 일본정부의 허가를 받아야만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의 화력을 공급하기 위한 석탄탄광이 있던...

개설되면서 위치(신용산 - 지금의 용산역 일대)의 개념이 혼동되었다 '구용산' 종점과 '신용산'종점이 구분되어 있는 전차정류장일람도의 일부 - 경성번창기(1915년) 재인용 용산에 외국군대가 처음 주둔한 때는 임진왜란 때(1592년)로 원효로와 후암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