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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곳인데, 오늘은 배롱나무에 밀려 존재조차 알아주지 않는 정자옆 고매를 찾아 본다. 그리고 장화리에 있는 홍주송씨 종택인 하심당의 매혹스런 "하심매"를 찾아 정자와 고택과 어우러진 고매의 향과 멋을 느껴보고자 한다. 명옥헌 분홍매 그윽한...

칼럼_동안보다 평안 2024.03.01 조회수 150회 하심당 강 나 영 “할머니라도 젊고 예쁜 할머니가 좋죠? 훨씬 더 대접 받겠죠?” 온라인 게시판의 질문이다. 한국의 동안열풍은 이제 아줌마들을 넘어 할머니들에게까지 불어온지 오래다. 70대 내 어머니...

가을비가 오늘내내 오락가락 이넘 맘을 달래줬다요~ㅋㅋ 님들도 비가내리는 낭만가을 많이들느꼈죠~~ 이넘은 추억에 책갈피에 꼬~오~꼭~넣어둘 멋찐가을휴일 즐겼다용~ㅋㅋㅋ 남은시간도 즐겁게 같이가자요~힘!!! 이넘두 몇곡 부탁드려요~ㅋㅋ 유리상자...

고요한 수면에 가마우지 떼들 뿐 2024 , 2 , 29 , 목 횡성호수에서 청산 글쓰다 어답산 가는 길 횡성호 수면에 비춘 마음 하심당 마음 설산 맑은 물 호수에 가득하다 서울에서 여행온 큰 아들 늙은 어머니께 효도를 다하네 늙은 어머니 앞을 잘 못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