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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건 좋아하는 밀당냥이입니다. 이제는 제가 거실에 나온다고 후닥탁 하고 숨지는 않네요. 물론 아직 가까이가면 습관성 하악질을 일삼네요. 아주 버르장머리가 없어요!! 이게 지금 한 열흘전 영상인데, 이때는 장난감 갖고 놀다가도 혼자 쫄아서 저렇게...

지혼자 서랍 열고 닫고 장난치다가 손 살짝 찡겼는데 냥!! 도 아니고 하악질도 아니고 왕!!! 이지랄... 바보야.... 다행이도 손은 멀쩡함

밥자리를주세요 #길냥이구조 < 추정나이 10세 구조된지 5개월 된 여전히 매서운 하악질을 하는 식욕떨어진 구내염 장군이 > 오랜 길생활로 손타지 않는 길고양이를 구조해서 약먹이고 케어하는것은 순간순간 난관이 있다 조금 이상해도 살펴보기도 바로...

BL 한 정거장도 모범식당 꼬리 만졋을때 아파하지않고 가만히잇거든 괜찮은거겟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