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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천지의 주 장르 : 코믹,공포,추리,호러,뱀파이어만화 정가 : 4,500원 저자 : 하야시 후미코 학산문화사 전작 : 토쿄유성 2(완), 강철의걸프렌드 세컨드 6 1권 (2011-12-12), 2권 (2012-07-05), 어둠에 호흡하며, 밤을 살아가는 자들.

傷心碧)의 그 푸르디 아픈 하늘을 올려다 볼 뿐이었다. 운수지심(雲水之心)으로 극락암의 경봉선사를 찾아뵙기도 하고, 하야시 후미코(林美美子)의 방랑기를 읽으며, 해질녘 일본 전후세대의 고아가 부모를 그리며 불렀다는 노래 오가이 상고이 사이(母戀...

장이 바싹 마른 채로 잠자고 있다....목련꽃이런가.... 물기 하나 없이 바싹 마른 꽃잎을 보고 있자니.... 林芙美子 < 하야시 후미코 >의 소설 晩菊이 불현듯 떠오른다. 18살에 게이샤< 기생>가 되어서 평생을 여자로 살아온 지금 나이 쉰 여섯 살의 퇴기...

<방랑기>(A Wonderer's Notebook / 放浪記, 1962)는 또 한 편의 ‘여자의 일생’이다. 하야시 후미코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삼았다. 보고 있으면 나루세 미키오보다 그가 좋아했던 작가 하야시 후미코를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하야시 후미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