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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MPSApSEbeM 안녕하세요 윤탁구 입니다.^^ 2018 인천 그랜드파이널스 여자 복식 우승 듀오 였던 이토미마 하야타 히나 선수의 팬캠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갖추어 정말 부럽기도 하고 일본 탁구가 무섭기도 합니다~ 우리...

감동을 주었다. 그는 여자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 선수에게 패했다. 꿈에 그리던 메달을 놓친 것이었다...또 도전 하겠다”고 패배를 여유롭게 인정했다. 나이 갓 스물인 선수의 품격에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강한 멘탈인데, 그의 스마트폰엔 ‘내 운을 확 끌어올리는 행운의 말버릇’이라는 제목의 메모가 담겨 있다. ‘난 된다’ ‘난 될 수밖에 없다’ ‘난 반드시 해낸다’ ‘이 또한 지나간다’ ‘시간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이까짓...

어린 나이임에도 말을 참 예쁘게 하고, 생각이 깊은 훌륭한 선수다. 그러나... 실력 면에서는 세계 톱 레벨과는 아직 거리가 멀다. 그녀가 준결승과 3·4위 전에서 패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상대가 신유빈보다 테이블 구석 구석을 정확하게 잘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