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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도를 기록했던 2013년 8월을 무사히 보내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天高馬肥 9월이 되었다.그동안 보고싶었던 향우의 얼굴들,예전과 변함없는 반가운 얼굴을 보니 밥맛은 물론 못먹는 술맛도 술술 넘어갔다.9월 탄천의 신입회원 박순임씨의 소개와 집행부...

우럭 매운탕 우럭 매운탕을 끓이려고 우럭을 사러 시장에 간것은 아니었는데.. 크기는 작지만~.. 싱싱한 우럭 한마리를 구입하여...가게 아저씨가 덤으로 내장과 해물도 조금 챙겨주시네요.. 집에와서 우럭은 찬물에 헹군뒤에 청주와 소금을 살짝 뿌려두어...

매운탕'집 간판값을 하는 군위 맛집 이었습니다. 마늘을 듬뿍 올려 나온 메기매운탕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는동안 앞 테이블에 메기찜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걸죽한 국물에 얼큰해 메기찜도 맛있게 보이네요. 메기는 철분, 단백질,카로틴성분이 풍부하여...

마리, 피라미 몇 마리 양동이에 담아 집으로 가면 할머니는 쯧쯧 혀를 차며 부엌으로 들어갔다. 잠시 뒤면 하얀 밥에 빗물 닮은 냄새가 나는 매운탕 한 그릇이 앞에 놓였다. 작은 손으로 잔가시 살살 발라가며 살을 골라냈다. 빨간 국물을 떠서 밥에...

반찬이 깔끔하다. 특히 물김치의 시원함을 잊을 수 없다. 하얀 속살을 살짝 보이고 있는 메로. 과연 어떤 맛일까? 메로가 커다란 고기인 만큼 아구탕의 아구 살처럼 많은 양의 고깃살이 매운탕의 국물과 함께 특징이다. 심해에 살아야 하는 습성으로...

조금가다보면 옆으로 내려가는 좁은 길이나옵니다 내려가 굴다리 지나면 바로 나옵니다... 비린냄새 전혀않나구 민물매운탕이라 어떨까 했는데 맛이 환상이네요... 첨엔 버섯이랑 야채를 한소끔 끊인후 건져 소스에 찍어 먹고 메기가 익으면 하얀속살을...

하얀집 원주산악회 일꾼들 무슨 술맛이 ? 비가 오면 안되는데 님들을 생각하는 마음 와 닭 불고기 끝내줘요 진짜로 맛 좋을까...날고 싶어라 님들을 위해 열심이 준비 하네요 고기 잡아 매운탕도 끌이려고? 고기가 웃네 칼 조심 음주시 원산회 님들을 위해...

도착해서 산행해서 내려와 점심 식사후 만조에 펜션위에서 낚시 대물 농어 한마리 잡고 다른 어종은 씨아리 작아서 구이 매운탕 농어는 여명펜션 사장님께서 회 정말 황홀한 만찬 즐거운 쇠주한잔 멋진 밤이였 습니다 위도의 여행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였...

저희집을 더욱 빛나게 한답니다. 손님방중 바깥쪽 방 창문 입니다. 소나무가 바로 앞에 진을 치고 있네요.창틀에 모자이크 타일을 하나씩 떼어서 정성껏 붙였답니다. 아내와 누님의 작품 입니다. 이곳은 4인용 방입니다.방 안에 들어와서 찍다보니 일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