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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꼈사오니 손을 꼭 잡고 다정히 연인처럼 걸어가던 그날의 꿈을 떠올릴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나이다 나의 마음을 다 내어드려...느끼오니 천국을 품고 예슈아를 품은 이 마음을 하얀나비의 날갯짓처럼 훨훨 날리워 드릴 때에 나의 발걸음이 푸른 초장...

촛불처럼／한마리 하얀 나비는] ★ 발매및제작사 : (1980.07.20) 대도 DS-AR-003／ ★ 앨범 정보 Side A 1.촛불처럼 2.옛사랑 3.바로 그때야 4.진도아리랑 5.이슬비 Side B 1.한마리 하얀 나비는 2.꿈속 3.나도 모르게 4.수나를 위하여 5.아침 6.조국찬가

남았답니다. 아마도 대표곡이 되지않을까하는 나의 그대여.. 그냥 마음이 힘들때 끄적여 놓은 메모가 이렇게 운율을 탈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너무 힘들때 나의 정신을 꽉 잡아준것은 무엇이었을까. 힘겨운 나날들이 지나고 이제 숨이 쉬어지네요...

동건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 그렇습니다 ~! 그대 를 꿈속에서 여러번 보았습니다 ~!어찌된 것입니까 ~! " 장군은 동건의 말을...그대는 내가 환생한 사람이라 알고 있습니다 ~! 보랏빛 하얀나비 여인이 ,내게 알려준 것이지요 ~! 그 여인이 환생하여...

눈보라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꽃피는 봄날 꿈을 꿉니다. 바로 지난날 당신과 함께 쌓아 올린 얼어붙은 장벽 이번 봄날에 헐어...고래와 멸치 함께 유영하듯 저 너른 들판에 호랑나비, 노랑나비, 하얀 나비 꽃동네 모여와 너울너울 춤을 추듯 우리네 인생...

세대의 곡들은 기타 반주가 더 익숙하다보니 아코 연주로는 좀 안어울리지 않나 할수도 있지만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지요^^ 혼자 연주하기엔 모든면에 약하고 맘껏 표현하기도 힘들어 둘이 나눠 행복하게 준비했네요~~ 꿈 많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백발의 꿈 / 나동수] 제아무리 높은 산도 낙엽이 떨어지고 하얗게 뒤덮이면 파란 하늘과 어울리니 호호백발 흰머리 가슴은 식어가도 파란 하늘과 어울리는 하얀 구름 되었으면, 호호백발 흰머리 되돌릴 수 없으매 푸른 자연과 어울리는 하얀 나비 되었으면.

아빠랑 방에 있는데 작은 하얀 나비가 날라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제 머리위를 날라서 누워 있는 아빠 몸에 가더니..머리부터 발끝까지 왔다갔다를 반복 합니다. 그러고 있는데 아빠가 나 이상하다 이러십니다. 그리고 아빠가 일어나 앉더니 손으로 발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