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맛있게 도라지 무침을 해주셨고 더덕은 많지가 않았지만 3~4개만 캐 와도 주름진 껍질을 벗긴 후 나무방망이로 두들겨 납작하게 편 후에 고추장과 버무린 양념장을 발라 숯불에 구우면 얼마나 맛이 있던지 지금도 그 더덕구이만 생각하면 침이 꼴깍 넘어갈...

미나리무침은 거기에 딱! 안성맞춤인 찬이 아닌가싶습니다. 봄이 무르익은 봄중턱이 오면, 봄날씨에 적응하느라 몸뚱이가 나른...봄날이 도라지찬을 잘 챙겨먹는다는 것만, 올봄에는 꼭 버릇으로 습관으로 남겨두시길 바래봅니다. 도라지는 추석명절때문...

양념으로 각각 다른 식재료의 맛을 볼수있는 반찬으로 언제나 입맛을 돋궈주는 새콤이~ 달콤이~ 약이 되는 뽀얗고 하얀 새콤이 도라지무침과 그린푸드의 대표주자 달콤한 브로콜리 무침이랍니다 보기만 해도 사~르~르~ 군침을 돌게 하지요? 꽈리고추 살짝...

도라지보다 약도라지가 쌉쌀한 맛이 더하답니다. 도라지가 쌉쌀한 쓴맛이 있어 아이들이 안좋아하지만 반찬으로 도라지무침 만들어 놓으면 하얀 밥위에 살포시 얹어 먹음 쌉쌀한 맛도 못느끼고 아이들도 잘먹게되더라구요. 약도라지를 사용한 목 건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