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하얀수국 / 조현자 2024.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수국 / 조현자 하얗게 하얗게 피어난 꿈이 켜지는 등불아래 물결을 이루면 행복한 웃음들이 날아 다니고 칠흑은 주위만 맴돌다가도 틈없는 분위기에 사그라지는 어둠
-
(양념은 최소화~숙성되면 끝내줄 맛!) 순무ㆍ알배추ㆍ동치미무~로 차수국잎 우려 담근 하얀 물김치! 2025.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동설한을 뚫고 무사히 도착한 순무~ 씻고 다듬어 크고 두툼한 나박썰기로 썰어 토판염ㆍ멸치액젓 조금~ 차수국잎 우려 넣고 배꽃피는 마을님 배즙 2봉지 넣어 버무려놨어요 씻어논 동치미무를 세로로 반 잘라 토판염에 굴려 김치통 바닥에 차곡차곡 넣어...
-
하얀 무늬수국을 키우면서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보에도 없던 새벽 빗소리에 잠을 깹니다. 매일 비가 오는 요즈음 무더위와 함께라서 함이 두배듭니다. 무늬수국을 키우며 관찰을 하다보면 하얀무늬가 많이 들어있는 잎을 만나게 되지요. 때는 이때다 싶어 잎 위를 절단하고 가지를 몰고가다보면 재미난...
-
엄마43 하얀수국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 하얀 수국은 꽃말이 순수, 무죄, 경건이래 분홍색은 작년에 몇 포기 해서 심었는데 잘 살고 자랐어 올해 꽃을 피워서 화분에 심어 잘 보고 있어. 갑자기 하얀 수국도 있나 긍금하여 찾아 보았어. 근데 진짜 있네. 죽곡정사에 하얀 꽃으로 채워가려고...
-
빨강 보라 하얀 수국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강 보라 하얀 수국 뜰에 핀 수국이 여러가지 색이로구나. 빨간 수국이 핀 그루 뒤쪽 가지에 보라색과 빨간 꽃이 피었네. 2024년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