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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며 코끝을 자극하는 짙은 향기의 걸음을 멈추며 찔레꽃 높고 푸른 하늘을 닮았나 티 없이 맑은 하얀 빛깔의 찔레꽃 향긋한 꽃 향기를 즐기고 하얀 꽃잎 따아 입에 물던 그때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나를 스치던 인연 사랑도 찔레꽃처럼 맑고...

하얀찔레꽃(2005년, 이성동 작사, 이명호 작곡).mp3 4.98MB 하얀 찔레꽃 이성동 작사, 이명호 작곡 2005년 제23회 MBC창작동요제 은상&우수가창상 1. 산모퉁이 돌아가는 길 꼬불꼬불 돌아가는 길 산자락에 곱게 피어난 찔레꽃 하얀 찔레꽃 할아버지 댁에...

논밭 굿은 일 하시는 작지만 당당하고 다부진 어머니 딸딸 다섯 키우며 딸들에게도 단아한 모습으로 살라하셨네 소박하시지만 하얀 찔레꽃 향기처럼 여인의 향기가 짙은신 어머니(24.7.6) When white wild roses bloom (12-712) Yuyeong-dong When white...

♣가을무지개의 행복편지(제7404호) / 하얀 찔레꽃♣ ▒ 싱그럽고 푸르는 5월 중숭, 일명 들장미꽃이라고도 불리는 향기짙고 청초한 찔레꽃 ... ▒ ♧ 하얀 찔레꽃♧ 글 / 龍海*김순옥 한적한 길가에 수줍은 듯 수풀 속에 숨어서 고개 내밀 때 아침이슬로...

찔레꽃처럼 하앴다. 내 아버지, 내 어머님은 찔레꽃처럼 살다가셨다. 장미의 붉은색 화려한 삶이 아니고 찔레꽃 하얀 삶을 사신 것이다. 찔레꽃은 민초들의 꽃이다. 이 땅에 태어나 이름없는 존재로 살아가면서도 욕심부리지 않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민초...

하얀 찔레꽃 / 김원겸 ----- 하얀 찔레꽃--- 푸른 보리밭 장다리 핀 들길 나들이 가던 날에 할머니께서 따 주신 찔레순 처음 먹어 보았어요 뻐꾸기 노래 맞추어 춤추며 여름이 찾아 오던 날 찔레꽃 찔레꽃 새하얗게 활짝 피어났어요 하얀 저고리 하얀 머리...

하얀 찔레꽃 靑山 손병흥 소박하고 정감어린 외로운 몸짓 들길 숲길 넘나들며 따서 먹었던 배고픔 서러움 아픔으로 핀 꽃 여미는 그리움에 지친 가시 넝쿨 여리고 하얀 숨결 진한 향기로 가시덤불 가시 속에 그윽한 눈길 초록 숲 풀섶 스쳐가는 실바람...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꽂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너무 예쁩니다^^ 은은한 향기에 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