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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꿨는데 무당? 암튼 내가 한복입은 아줌마 한테 1인칭 시점으로 사주보는? 그런 꿈 꿨어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정이나 그런게 그늘져 보이셨고 지금 생각해보니 하얀 소복인지 한복인지 헷갈리지만 소복같은데.. 막 내가 힘들다 우울하다...그러고 깼어. 밝은분위기도아니였고 잔잔..했다 불다꺼져있고 꿈에서 눈 딱 떠보니 그 할머니? 아줌마가 가만히 눈 내리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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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한복 입은 꿈/ 결혼하는 꿈 2011.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이렇게 행동하나..이런 생각에 기분이 상할 뿐.... 조급한 마음도 없이 유치하다 생각하며 웃으면서 잠들었고, 하얀 한복 입은 꿈을 꾼겁니다. 밤 11시에 자서 1시 조금 안되어 깼으니까.... 11시에서 1시 사이에 꾼거죠. 이건 오늘 주선자들끼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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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 한복을 좋아하던 아이 (자서전 쓰기 연습)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생의 하얀 블라우스가 예뻐서 내 옷과 바꾸어 입기도 했었다. 동네에서 나보다 예쁜 옷을 입은 친구가 있으면, 그 옷을 사달라고 떼를 쓰고 억지를 썼던 기억도 있다. 그렇게 유년기와 아동기를 보내면서 성장했다. 예쁜 옷에 대한 욕심과 남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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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 한복을 좋아 하던 아이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생의 하얀 블라우스가 예뻐서 내 옷과 바꾸어 입었다. 그리고 동네에서 나보다 예쁜 옷을 입은 친구가 있으면, 옷을 사달라고 떼를 쓰고 억지를 썼던 기억이 있다. 예쁜 옷에 대한 욕심과 남들 앞에 예쁘게 보이고 싶은 욕망을 부채질한 것은 여고시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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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에서 만난 할머니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에 하얀 물체가 보였습니다. 순간 랜턴을 위쪽으로 비추자 하얀색 한복을 입은 무언가가 산 위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아주 천천히. 놀라서 "어 누구세요?" 하고 소리를 질렀는데 웬 할머니 께서 천천히 뒤를 돌아 보시더군요. 전혀 귀신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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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문집모음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래꿈이 무엇인지도 몰랐어. 큰언니 친구 앳된 혜자언니가 우리 학교로 부임해 왔어. 어렴풋이 그언니가 부럽긴 했어. 너도 그 언니처럼 선생님이 되고는 싶었어. 하지만 길은 멀다고 생각했어. 큰언니는 얼마나 부러울까 생각했어. 언니보다 공부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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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토상화(薄土上花)/박규현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나 하얀 한복 차림이었다. 으레 어머니의 저고리엔 농도 옅은 먹물 빛 어둠이 묻어 있곤 했다. 상여샘은 마을 사람들의 약수터였다. 그 물을 마시면 오래 장수할 수 있다는 전설이 있었다. 상여샘은 상여 바위 밑에 있었다. 송장 썩은 물이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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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 / 최원현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색 한복 저고리를 곱게 입은 영정사진 속에서 이모는 환하게 웃고 있었다. “원현이 왔냐? 오느라 고생 했겄다.” 사진 속에서 이모는 그렇게 인사를 해왔다. 지난번 병원으로 찾아뵈었을 때는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어디서 오셨소? 누구시요?”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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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년전 일기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긴 하얀 자국들이었죠. 아미나가 이 부분은 석회를 발라서 글자를 선명하게 만든 것 같다고 말했는데 그녀의 관찰력은 언제나 날카로웠답니다. 저는 그 위에 찍힌 환자들을 유심히 살펴보았어요. 각각의 글자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힘이 넘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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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한복? 2011.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들 꿈에 하얀 한복을 입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뵌는데...전 꿈에 검은 한복을 입은 할머니께서 테이블위에 두벌의 검은한복중 한벌을 주시길래 옆에 있는 한복이 저고리가 더고와서 저거주세요 라고 했거든요. 같은 검은색인데 유독 한벌이 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