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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면 어릴적 순수한 동심에서 보아온 하얀눈과 같이 때묻지 않은 풍경이 그려집니다. 우리...

시리도록 아픈 가슴을 부여안고 시리도록 눈 부셔 하얀 눈 속에 피어난 한송이의 설연화 능인스님 이곳...

숨어 한 살림 차려 미치게 살다가 프르름 다하고 반 삭정이 되면 하얀 눈되어그 산 위에 흩날리고...

기다리는 간절함이 더해집니다. 그러나 겨울은 하얀 눈이 있고 추위만큼 따뜻한 사람들의 정이 느껴...

피어나는 하얀 뭉게구름 처럼 세월은 잠시 바람으로...그리움...조용히 눈을감고 유유히 흐르는 그...

여러분 사랑합니다..ㅎㅎ꿈을노래하는가수정진숙 카페 방문을 환영합니다..ㅎㅎ친정어머니를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