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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면 죄책감에 가슴이 아파 어찌할 줄을 모르겠어요. 부디 어디선가 잘 살아 있어주길... 바둑아.... 오늘 밥집을 돌고 오는데 하양이와 동생냥이 저를 보고 가만히 서있는 거에요. 며칠 전 비오던 날 밤 만났던 이후로 자꾸 현관앞을 맴도는 것 같아요...

밥집...^^ (ooo 한식집) = 하양 우시장 맞은편 일반 샷시문 한식집 육천원인가 그렇게 하는데 주변에서 음식 맛있다고 칭찬이 많은곳입니다 음식이 깔끔하고 반찬 가지수도 먹을만한걸로 제법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혜성순두부) = 하양 대구은행 있는...

하양이라니 생각나는 밥집이 있네요.. 하양에 사니는분이시라면 다들 아실만한...소전이라고.. 소전 맞은편에 중남식당이라고있거든요...... 그집엔 그냥 정식만하는데.. 들어가서 그냥 아지메.~~~~밥 두개~~하ㄴ면되요..^^ 근데 반찬도 엄청많구요...

아니 하양빨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 레드라는 걸 입은 적이 없음 망. 했. 다. 그치만극.복. 레드립으로퉁치기로함😍 그리고 윗님이 핑크도 된다고 하셔서ㅎㅎ 원래 입으려고했던 핑크가 들어간 니트 그대로 입었어요~~~~ 그리고나서열심히콘서트기대...

바다고둥은 소라, 무논에 사는 곳은 우렁이라 한다. 아마도 하양(대구근처 지명)의 다슬기나 소라 요리를 파는 집인가? 갑자기...닫혀 있다. 토요일 아침 9시에 만나 어제 저녁 미리 말해둔 밥집을 찾아갔다. 경상도 사투리를 강하게 쓰는 할매집이다...

대낮이다. 밥집으로 갈까, 쥐똥나무 꽃 하얗게 핀 낮은 울타리 길을 걸을까? 꽃은 떨어져 흙으로 돌아가는데 떨어지는 높이가 낮을수록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흙이 아니고 아스팔트면? 피곤한 아스팔트 같은 삶의 피부에 비천상(飛天像) 하나 새기다...

시간에 밥집에 가는 바람에 식당이 꽉 차 그냥 귀가했는데 오늘도 그럴까봐 지레 겁을 먹은건가? 다시 훈, 일강과 보조를맞추기 위해 달렸다. 관악산 정상에 먹구름이 조금 올라가 걸터안자 앉아 쉬고 있다. 비 예보로 오늘 걷기달리기행사를 연기한 걷기...

1. 목적지 :" 포항 물회 "투어. 2.투어특성및 진행속도와 참여가능한 조건들 : 비앰씨 회원 누구나~ 3. 집 결 지: 하양 s오일 *밥집주소 포항시 구룔포읍 호미로 193-2번지 4. 준비물 회 비 : 나오는 만큼. (면허증, 안전장구 지참) 5. 경로 : 대구→포항...

짬뽕 (하양/빨강) 메뉴는 이거밖에 없는데 달달 짭조롬 담백 삼박자를 갖춘 곳이다 양도 많고 일반 짬뽕이랑 다르게 깊고 깔끔한 맛이 나 근처에 초마짬뽕도 유명한데 여기가 양이 더 혜자야 뭐가 많이 들었지!!!! 밑반찬도 피클이나 양배추절임 같은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