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김중건 金中建 (1889 ~ 1933)】 "원종촌 건설, 무장단체통합운동," 2025.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중에 마적을 만나 한 달 동안 구금되었다가 덕수로 되돌아왔다. 1920년 5월 허룽현(和龍縣) 장인강(長仁岡)에 가서 총사를 열고 200여 명의 청년들을 모아 안투현 흥도자(興道子)에서 대진단을 조직하였다. 대진단은 발해의 다른 이름으로 ‘겨레의 역사...
-
동청철도 호로군(護路軍)의 시작 (1)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삔=하얼빈), 애혼(아이훈=흑하=아이훈조약 체결지), 치치하얼(제제합이), 부여(扶余 : 충청도 부여와 동일 명칭), 길림, 요양, 봉천(심양), 철령, 금주 등 주요 도시와 교통로를 잇달아 점령했으며, 동시에 해상 운송, 탄광 점유, 산림 자원도 통제했다...
-
구정연휴 백두산/경박호/설향/야부리스키장/하얼빈 5박6일 일정(동북설향곽) 2020.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역에서 G1208 고속철로 06.10 출발 16.56 하얼빈역 도착 호텔 투숙후 자유시간 추천 ;1)성쇼피아교회당/중앙대가 보행거리...3h 소요) 원시고통공구-말파리(말이 끄는 썰매) 옛날 마적들의 근거지엿던-흑풍채(토비들의 모임회의/결혼식 체험) 스키장에서...
-
서이제 소설집 <0%를 위하여> : 무의미를 종주하며 웅얼거릴 용기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훈의 <하얼삔>과 서이제의 <0%를 향하여>. 우리 문학의 노장과 신인의 배열. 김훈의 소설은 묵직하게 두고두고 곱씹게 하지만 그 뒤끝은 의외로 산뜻하다. 서이제의 이 소설은 곱씹을 은유에 대한 내 기대를 쌀쌀맞게 외면해버렸다. 두고두고 따윈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