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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어린 대사가 배경음도없이 계속 나오던씬도 중간에 낙타타고 가는걸 길게 보여준것도 처음부터 이입이 안돼니까 진짜 너무...군인들은 안중근이 길가운데로 가면서 발포 자세취하는데 멀뚱하게 처다보고있기만해서 뭐지싶게만들고 마지막 꼬레아우라는...

맛닿아 이루어 낼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죠?? 지금의 시국또한 그렇게 염원이 이어져 잘 해결 될꺼라 믿어 봅니다 마지막대사가 끝까지 가야 한다고 비록 그 하나로 달라지는게 아닐지라도 우리가 해야 할일을 하는것 그것이 중요하다는 느낌...

터졌다. 하얼빈 전수반은 끝이 났으나 전국 각지에서 온 수련생은 오랫동안 떠나려 하지 않았다. 회의장을 떠날 때 각층 공간의 佛道神은 모두 숭경하는 마음을 품고 경건하게 사부님을 향해 머리를 숙이며 감사했으며, 공중에서 오색의 꽃비를 무수히...

느끼고 하얼빈을 감상했는지를 물어보고 싶다. ​ #불을들고 앞으로 걸어가야 한다. "어둠은 짙어 오고 바람은 더욱 세차게 불어올...불을 들고 함께 어둠 속을 걸어갈 것이다.” 어쩌면 이 대사가 가슴에 사무친 이유중에 하나도 앞으로의 대한민국 국민들...

보고 왔어용 아무래도 오늘의 우리가 자꾸 떠오르기도 하고 이런 영화가 손익분기점은 넘어야지 싶은 오지랖에;;; 영화 마지막 대사가 “불을 들고 어둠 속을 걸어갈 것이다” 였어요 그래 우린 불 대신 응원봉을 들었지 응원봉을 들고 어둠 속을 걸어갈...

이토의 대사는 이 영화의 주제였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우 드라이하게 진행되는 거사 일주일의 과정과 하얼빈역에서의 저격 그리고 밀정의 존재.. 또다른 안중근이나 독립투사의 모습을 투영한 이창섭, 여러 여성 독립투사들의 모습을 보여준 공부인, 잘...

제안으로 하얼빈을 보기로 결정하였다. 작품을 론의할 거면, 적어도 1번은 봐야 하지 않을까? 무려 첫 장면이 의병들과 일본군의 전투였는데, 팔다리는 물론이고 목 날아간 시신들도 려과 없이 보여줬다. 중~고등학생 때 인터넷에서 본 의병들 작두 처형...

과하지 않고 담담해서 좋았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저녁에 하프타임에 올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 사견인데 영화 맨 마지막에 안중근의 대사는 후시로 따로 녹음한거 마냥 길어지는 탄핵정국과 민주주의 파괴세력과 언론의 장난질에도 지치지 말라는 말로...

대한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후반부 거사를 치르기 직전의 안중근 의사(배우 현빈)에게 "먼저 간 동지들이 하늘에서 도와줄 겁니다." 위 대사로 마지막 응원을 건내는 씬이 개인적으로 너무 멋지고, 가장 마음에 많이 남는 장면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