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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24. 12. 24. ● 감독 : 우민호 ● 주연 :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이동욱 ★ 명대사 ★ 1. 끝까지 싸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 안중근 의사 - 2. 불을 밝혀야 한다. 사람을 모아야 한다...

보기 CJ ENM Movie(@cjenmmovie)님의 공유 게시물 매 역사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너무나 지금 응원봉단이야기 같앗음 이 외에도 시국반영 된것 같은 대사 많음 감독 전작 <남산의 부장들> 박정희한테 총쏘고 이젠 이토 쏘러 가는 영화 만듬 문제시 알려줘

300년 전에 도요토미가 조선을 침공할 때도 의병들이 나왔고 지금 이곳 만주에도 의병들이 골칫거리야” 영화 <하얼빈> 중 --- 이날 이동욱은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일본 배우 릴리 프랭키 분)가 '조선이란 나라는 어리석은 왕과 부패한 유생들이...

25일 크리스마스날 하얼빈 영화를 감상했다 안중근 열사의 독립운동 이야기~ 독립운동 영화는 늘 내가슴에 슬픔과 감동 끓어...여러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이영화에서 멋진 대사가 내 머리속에 각인 되여 여러분께 전하고 싶다 먼저 이 영화의...

기차와 어둑신한 카페 혹은 안가로 이용되는 장소는 만주 하얼빈을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장치였을 것이다 밀정을 알아내기 위해...연기는 관객을 속이기도 하고 되돌려놓기도 하면서 영화의 중심을 잘 잡아준다 공부인역의 전여빈도 깔끔한 발음으로 중요...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녀의 눈빛과 절제된 대사는 인물의 깊은 내면을 섬세히 전달하며, 독립운동 내 여성들의...준다. 공부인 캐릭터의 서사는 울림마저 선사한다. 영화 '하얼빈' 스틸 컷. 맨 오른쪽이 배우 전여빈(공부인 役) 우민호...

하지만 반복적으로 상기되어 재현됨으로써 그 스스로 의미의 진앙점이 되어 새로운 파장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영화 <하얼빈>에서 건진 대사 하나. 마적단 두목이 되어 자포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물의 '제수씨, 저는 길을 잃었습니다.'라는 말입니다...

인상 깊었음 내가 저 인물들 중 한명이라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영화에서 계속 질문을 던져주는 느낌을 받았음 이젠 남의 일이...적도 없지만 앞으로 죽을 때까지도 없을 거 같음 걍 대사와 대사 사이에 호흡을 엄청 길게 주는 부분이 한 두군데 있었던...

예술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볼 것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아사달통사님의 제안으로 하얼빈을 보기로 결정하였다. 작품을 론의할 거면, 적어도 1번은 봐야 하지 않을까? 무려 첫 장면이 의병들과 일본군의 전투였는데, 팔다리는 물론이고 목 날아간 시신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