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맥주를 파는 헌책방 겸 북카페를 개업했는데, 그때 작가는 너무 반가워서 일 주일에 한 번은 가서 커피를 마시고 맥주도 한잔하고 이 카페가 잘 되기를 빌었다고 한다. 평소 책읽기를 밥 먹듯이 하는 작가의 강마을편지로 엮은 수필집은 세종도서로 뽑히기...

말리는 곳 ... 안중근의사 의거현장 하얼빈 역 (1909년10월26일) 이토히로부미 암살 여순감옥소 (1910년3월26일 사형) 아픈 역사가담긴 731부대(마루타)생화학실험기지 겨울 빙등축제 (12월25일부터익년2월말까지) 태양도 (면적38km평방 부지의 공원) 조린...

다른곳은 2호점인거 같아 우리도 당연히 걸어서 아저씨가 먹었던 라오츄지아 본점을 가기로 했지! 우리 숙소에서 1.5km밖에 안...였던 것 같은데 아이스크림을 밖에다 걍 이렇게 두고 팔더이다.... 하얼빈은 정말 아이스크림을 밖에다가 두고 판다고 얘기...

돌아다니면서 파는 밥차에서 똑같은 메뉴로 2인분을 샀죠.. 달랑 20원.... 뭐 3가지의 반찬이 일회용 도시락 안에 서로 짬뽕이...멋진 단어의 조합이라고 생각됩니다..) 밥은 두어 젓가락씩 뜨는둥 마는둥.... 630ml짜리 맥주를 주거니 받거니...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