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하얼빈 책을 읽고 2023.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얼빈 김훈 장편 소설 안중근 (1879-1910) 282 쪽 . 안중근의 거사 이후 팔 십 년 동안 한국 천주교회를 공식적으로 안중근의 행위를 역사 속에서 정당화하지 않았고 교리상으로 용납하지 않았다. 안중근은 1910년 뮈텔 주교의 판단에 따라 “살인하지...
-
책 속에 나온 아름다운 우리말 935 (2023년 독서)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이름 : 하얼빈 – 지은이 : 김훈 (2023년 11권, 누계 467권) 9341) 어려워하다 : 조심하여 거북하게 여기다. 9342) 버스럭거리다 : 밟히거나 건드려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9343) 걸러내다 : 버리고 필요한 것만 골라내다. 9344) 싫어하다 : 싫게 여기어...
-
[책에서 마주친 인생들] 하얼빈 -청년 안중근이 건네는 말 /김훈 2023.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 『하얼빈』 출처-<문학동네> 도장 찍어 넘긴 ‘유자의 나라’ 놀라워하지 말고 부끄러워해야 한다. 아직 수치와 굴욕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인간성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하늘을 보지 말고 땅을 보고 살아야 한다. 5000년을 유지한 독립국가...
-
오늘은 책_하얼빈 202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10년 2월 14일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동양 평화라는 대의를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젊음을 내던졌던 서른한 살 안중근 의사의 모습을 생생한 기록으로 만나보세요.
-
책 속에 나온 복합어 799 (2023년 독서)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이름 : 하얼빈 – 지은이 : 김훈 (2023년 11권, 누계 469권) 4951) 탈고하다 [脫稿--](원고를) 쓰는 것을 끝내다. 4952) 불가하다 [不可--](1)(기본의미)(일이나 말 따위가) 옳지 않다. (2)(어떤 일이) 가능하지 않다. 책이름 : 1948, 두 친구 – 지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