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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증이 안나왔어^^.. 오늘 주신다믄서요…ㅠㅠㅠ

기다린다면, 개미의 움직임은 나의 행복인 것이다. 또한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름다워 이제와 놓쳐버린 것이 너무 아쉬워서 하염없이 과거만을 기다린다면 그 과거는 나의 행복이었던 것이다. 물론 과장된 설명이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행복...

출근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두둥 수 많은 억까를 이겨내고 천사기장눈아가 나를 당첨자로 ㅇㅈ해줬잔아 그렇게 하염없이 기다리다 바로 오늘 . 귀여운 기장눈아의 편지 꺄아아 ♡ 꺄아아 ♡ 꺄아아 ♡ 꺄아아 ♡ 꺄아아 ♡ 꺄아아 ♡ 꺄아아 ♡ 꺄아아...

울다 지친 정서는 카세트를 트는데... 거기에 송주의 고백이 담겨 있자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서만 하염없이 기다리다 떠나는 송주...... 벌컥- 다행히 정서는 한태화가 우연히 문열어서 탈출하게 되고 어케어케 극적으로 만나서 목걸이...

주기도 하며 몰로이가 그러했던 것처럼 어느 사내를 죽이기도 하고 아들에게 자전거를 사라고 시키기도 하며 그렇게 하염없이 기다리다 집으로 돌아오며 일상적인 것에서 이어지는 신학적인 질문과 마치 몰로이와 같이 변하는 것처럼, 또는 그 자신이 사실...

출발 상리에서 외포리로 나가는 906번계열 녹색 마을버스를 안타깝게 눈앞에서 놓치고, 보문사에서 나오는 일반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리다 덥고 배고프고~ 할 수 없이 용기를 내고 히치 하이킹을 하여 마침 인천 쪽으로 나가는 맘씨 좋은 울산 분을 만나...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게 좋아 하루 한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다들 주말에 날도풀리는시점인데 전국호우라 다들 저처럼 아쉬우실것 같습니다. 5년에.한번있을까말까한 날인 오늘은 아내랑 아이없는 혼자만의 휴일. 오전에 흐리지만 비안오길래 새만금방조제 출격했다가 다시되돌아왔습니다. 세차...

오랜 기다림에 붉어진 잠자리의 꼬리가 또 걸리고 긴 울타리 너머 그리움에 허리 굽힌 나무가 또 매일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다 자꾸만 옆으로 옆으로 키가 자란 마을 용마루에 걸린 산허리가 마침내 탱자나무의 안부를 묻습니다 너와 나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