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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이들에게 치료받게 될까 봐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의 하은진·오주환·한세원·강희경 교수는 17일 '복귀하는 동료는 더 이상 동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께 이제는 결정할 때입니다'라는 이름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전공의 비판한 서울 의대 교수"그들은 기득권 붕괴 두려운 것“ [단독] 하은진 교수 "복귀 안하면 제적해야…원칙없는 해결이 더 문제“ 서울의대 교수들 "내가 알던 제자 맞나, 오만하기 그지없다" [전문...

[ 조선일보 사설] "내가 알던 제자 맞나" 서울대 의대 교수들 고언 ----강희경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원장, 오주환 교수, 하은진 교수, 한세원 교수---- 서울대 의대 교수 4명이 1년 넘게 의료·교육 현장을 떠나 돌아오지 않고 있는 의대생·전공의를 향해...

앉아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갖는다. 10일 서울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비대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추진단장이다. 비대위 측에선 강희경 서울의대 비대위원장과 하은진 비대위원이 참여한다. 의정이 공개 토론회로 마주앉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