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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법원이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 결정으로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대주주 하이브는 5월 31일 진행된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 해임을 위한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그러나 기존 사내이사들인 신...

대표이사직 복귀 요구에 대해서는 “수용 불가”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민 전 대표 측은 “사내 이사 선임은 대주주인 하이브가 결정하는 것이므로 현시점에서 민 전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될지 여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프로듀싱...

거듭 주장했다. 아일릿의 콘셉트에 불만이 있다면 이는 내부적으로 풀 문제이지, 법적으로 다툴 사안은 아니다. 또한 대주주인 하이브의 의사에 반한다면 지분의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민 대표가 경영권을 내려놓고 나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회사의 논리...

됐든, 프리랜서가 됐든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이의 분쟁을 꼬집으며 하이브와...수많은 아티스트들, 연습생들, 매니저 등 수많은 구성원이 대주주 간 싸움에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회사에서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