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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은 사내이사, 대표 복귀는 안돼"…뉴진스에 절충안 제시 2024.09.25
김학자 사외이사 등 총 5명으로 구성돼있어, 하이브 측 인사가 최소 3명으로 과반을 차지하는 구조다. 하이브 측 인사들이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오는 11월 1일로 끝나는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 연장은 무난하게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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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반격 나섰다…"대표이사 해임 못 받아들여" 가처분 신청 2024.09.13
민 전 대표 측 "어도어 재선임 후 대표이사 선임 취지" "하이브, 일방적으로 민희진 대표 해임…주주간계약 위반" 어도어 대표...전 대표 측은 13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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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대표 복귀 요구 수용 불가…"뉴진스 프로듀싱 여건 보장" 2024.09.25
측을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사내이사 재선임에 관해 "대주주인 하이브가 결정하는 것이므로 현 시점에서 민 전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어도어 지분은 하이브가 80%를 차지하고 있다. 민 전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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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고수한 하이브, '민희진 복귀' 뉴진스 최후통첩에 응답할까 [종합] 2024.09.24
해주시길 바란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사실상 하이브가 뉴진스의 주장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다는 게 중론이다. 앞서 하이브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이재상 CEO는 뉴진스의 방송이 있었던 다음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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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 달리는 민희진 VS 하이브, 법정공방 2차전…뉴진스 활동은 안갯속 [SS초점] 2024.10.04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뉴진스가 하이브에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대표이사직에 복귀시켜달라고 한 주장이 사실상 무산됐다.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평행선을 달리는 민희진과 하이브의 법정공방이 2차전에 돌입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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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우리 다섯 명 인생 걸린 문제”···하이브에 민희진 전 대표 복귀 요구 2024.09.11
하이브가 비인간적인 회사로만 보인다. 저희가 이런 회사를 보고 뭘 배우겠나”라고 강하게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지난달 27일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어도어 측은 민 전 대표가 뉴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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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과의 갈등 탓?…하이브 주가 하락 앞과 뒤 2024.09.16
에 대한 가이던스라도 제시해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증권가에서는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갈등도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어도어는 지난 8월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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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왜 빼?"...뉴진스 팬덤, 국회 문체위원들에 팩스 폭탄 2024.10.04
걷잡을 수 없이 심화됐다"며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이재상 하이브 최고경영자(CEO), 박태희 최고홍보책임자(CCO...대표이사와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이 포함돼 있으나, 하이브 관계자는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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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에 계약해지 책임 돌리거나, 어도어 지분 매각 압박하거나... 민희진의 2가지 시나리오 포착 2024.04.23
민 “오히려 하이브가 뉴진스 성과 침해” 김앤장 VS 세종 법정공방 불가피할 듯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이사가 정면으로 부딪힌 가운데, 하이브 감사팀이 민 대표가 ‘투 트랙’ 전략을 준비 중이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하이브가 보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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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하니에게 '무시해' 영상은 지워졌다더라" (인터뷰) 2024.10.07
라는 발언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사내 따돌림’ 문제로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 겸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고, 하니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뉴진스 한 멤버의 어머니는 “애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