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테이블글 본문
-
하이브, 민희진 대표 복귀 요구 수용 불가…"뉴진스 프로듀싱 여건 보장" 2024.09.25
민 전 대표는 회사 측을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사내이사 재선임에 관해 "대주주인 하이브가 결정하는 것이므로 현 시점에서 민 전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어도어 지분은 하이브가 80%를 차지하고 있다...
-
하이브 "민희진은 사내이사, 대표 복귀는 안돼"…뉴진스에 절충안 제시 2024.09.25
이사와 김학자 사외이사 등 총 5명으로 구성돼있어, 하이브 측 인사가 최소 3명으로 과반을 차지하는 구조다. 하이브 측 인사들이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오는 11월 1일로 끝나는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 연장은 무난...
-
평행선 달리는 민희진 VS 하이브, 법정공방 2차전…뉴진스 활동은 안갯속 [SS초점] 2024.10.04
결정에도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 전 대표의 어도어 사내이사 임기 3년은 11월 2일 만료된다. 반면 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해임은 주주간계약과 무관하다고 맞섰고, 하이브와 민 전 대표가 체결한 주주간계약은 이미 해지됐다고 주장했다. 법원...
-
민희진, “당신은 불쌍해요”의미심장 글…하이브와 법정 공방 2차전 앞두고 심경 변화? 2024.10.04
민폐 행동을 묘사한 부분으로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 자막이 인상적이다. 해당 게시글을 두고 민 전대표가 하이브와의 법정 공방 2라운드를 앞두고 심경의 변화를 느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
민희진과의 갈등 탓?…하이브 주가 하락 앞과 뒤 2024.09.16
이와 관련해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의 소를 제기하여 계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민희진 전 대표가 풋옵션을 행사하면 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 13%를 인수해야 한다. 시장에서는 어도어 지분 13%의 가치를 약 1000억 원으로 보고...
-
“하이브는 이미 민희진에 졌다···방시혁, 뉴진스부터 챙겼어야” 2024.09.16
하는 프레임은 이 문제를 분석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먼저 ‘법적인 판단’으로 민 전 대표와 하이브간의 분쟁을 분석했다. 그는 “‘법적으로만 보면’ 이 사안은 하이브가 잘못한 것이 없다”며 “보도된 내용만 보면...
-
경찰 "하이브측 조사 마무리…민희진측 이번주 소환 조사" 2024.06.17
현재는 협조적이기 때문에 충분히 자료 제출 및 출석 진술로 수사가 가능한 단계"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4월 26일 하이브는 민 대표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수립해 어도어 회사...
-
모두가 놀란 뉴진스 기습 라이브...방시혁·하이브에 '선전포고' [지금이뉴스] 2024.09.12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4월 민 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이래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거나 시상식 소감으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민 전 대표 측에...
-
[종합] 민희진, 분노의 강연 "하이브 소송비 23억, 뉴진스도 억울…XX 이겨야돼" 2024.09.28
부자가 아니다. 소송비 때문에 집을 팔 거다. 욕 한번만 하겠다. X발 이겨야 한다"고 외쳐 박수를 받기도 했다. 민 전 대표는 4월 하이브가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하며 배임 등의 혐의로 소송을 걸자 '비속어 기자회견'을 열어 정면승부했다. 그는 "내가...
-
'하이브' 쏘스뮤직, 민희진에 5억원 손배소 2024.07.15
배상소송을 냈다. 쏘스뮤직은 15일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으며 쏘스뮤직에 대해 내놓은 일련의 주장들의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에서 이 같은 소송을 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