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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먼저 만들고 휴대폰에 걸어 본다. 음~~좋군... 분실해도 주인을 찾아 올 수 있게 이름을 새겨 넣었다. 하이스 톱날 일명 쇠톱날인데 날이 달아서 다된 놈을 골라 그라인더로 밀었다. 훌륭한 조각칼이 완성! 쇠가 단단해서 날이 잘 버틴다. 그리고는...

것을 말해요 너트가 반 쯤 들어 갔어요 조였던 볼트를 풀고 8 mm 스텐 너트를 8 mm드릴비트로 홀 가공을 해요 일반 쇠톱날 보다 하이스 날이 더 잘 쓸어지고 오래 가요 탁상 바이스에 물리고 톱질하세 ~ 톱질 ~ 하세 슬근슬근 톱질하세 ~ 줄질 하세 ~ 줄질...

까지 위험과 연구와 수많은 장비를 사용해 가면서 만들어 사용하여 보니 정말로 사용하기 편 리 합니다. 세계 최강의 쇠톱날 독일산 하이스 톱날 차량스프링 강철 로 만든 칼 만드는 공정이 이렇게 복잡합니다. 완성품 을 진열해 보이고 있습니다. 3종셋트...

아저씨, 이정도 단단한 쇠라면 커터기로 절단은 어렵겠죠?” 아저씨 빙그레 웃으며 “커터기는 어림없고 하이스용 쇠톱으로 날 갈아가면서 하루 종일 해도 잘릴까 말까 하겠습니다.” 단돈 만원만 달라며 겸연쩍게 웃으시는 아저씨를 뒤로하고 뽀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