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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박님.. 다덜 신났구만.. 얼씨구나~~ 지화자~~ 근데 밑에서 머리 뜯고 있는 사람은 누군감?? 캬~~ 좋다.. 방안에 오붓하이 모디 앉아가 술 한잔 하면서 노래부르공.. 안주는 역사 푸짐하구만..^^ 엇, 동화님.. 제대로 한잔 하셨구만요.. 땡초님.. 딱...

하고 산오징어가 다 떨어져 아쉬었다는 ㅜㅜ 인물평 Helloween♥ : 아 미안 ㅡㅡ;; 어제 옥수수(?) 챙겨주고.. 고생했어 ㅋ 미안 , 글고.,. 할말이 없는걸 어떻게 ㅋㅋㅋㅋ 넘 편해졌나봐 ㅋㅋㅋ 미친걸림돌, : 쿨한? 동생.. 전에 이수벙개이후 오랜만에...

온다구 산오징어 수납하다가 얼른 홀로 들어오는겝니다. 들어갔더니 홀에는 서빙하는 여성두분 주방엔 남자2분 여성1분 특히 알바하는 19살 여대생에게만 2마넌을 쥐어 주고 열심히 해주세요. 모두들 어른들 직원이라 흐믓해 하더군요. "세트2" 를 시켰죠...

네무: 산오징어........... 먹! 구! 싶! 다! 이제 비행운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순항고도인 FL330 까지 상승햇네요~ 잘있어~ 한국 내일보장~^^ 맥콜: "이번 휴가때는 여기서 선텐해서 좀 더 태워야겠군..." 네무: "허걱...거기서 더 태운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