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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준비하고, 수없이 퇴고한 '하이쿠키'가 막을 내립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작품의 기획부터 종영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긴 시간 준비하면서 작품이 끝날 땐 어떤 마음이 들지, 후련할지 섭섭할지 혼자 생각한 적이 많았었는데...

하이쿠키 재밌더라구요 남지현님 나오는거는 웬만하면 다 재밌어서 믿고봤는데 역시나 재밌어요 ㅎㅎ

좀 답답이 같아서 싫었는데 5화부터 남지현 연기 포텐 터지더니 뒤로 쉴새없이 몰아붙이네. 솔직히 대체 쿠키가 뭐길래 저러는지 1도 이해 안되고 쿠키 한개에 300만원이라는데 어떻게 거래되고 누가 사는지 제대로 묘사 안되고 있어서 몰입이 잘 안되지만...

연기들이 조금 어색..한뎈ㅋㅋㅋㅋ 내용은 흥미진진해요 마약쿠키 얘기인데 요즘 마약 난리라서 그런가 더 흥미롭네용 근데 일주일에 4화밖에 안 보여줘서 아직 결말까지 갈려면 멀어서 궁금 ㅜㅜ

빌런다운 활약하는 대본 받으세요.. 그래도 반전이라면 ㅋㅋ 이런 드라마에서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있는 이런 캐릭터는 제일 먼저 쿠키 먹고 죽기 마련인데 끝까지 안 먹고 정의롭게 신고도 하고 끝남. (장하다) 그래도 한편한편 엔딩이 좋아서 다음편으로...

개존잼 기다린다

요즘 재밌어요 흥미진지 약 얘기같은데..현실이랑 비슷한 기분

뒤로 갈수록 개연성은 아예 무시하고 전개하고 있다 개연성 똥망으로 만들고 마지막에 짜잔 사실은 이랬어 하고 반전이라고 내미는데 아무리 그래도 김무열 캐릭터는 진짜 개연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음 그래도 재밌다는게 문젠데.. 흠 막장의 힘인가

어제 하루만에 8화까지 다 봄 분량도 한 편당 30분이라서 후루룩 일찍 본 거 후회 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