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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있고 숙박업소가 많습니다. 왕복 4 km쯤 아래는 ▼남쪽 하조대 방향 모래 사장을 가끔 정리해 주고 완만한 해변 경사도라서...제거한 탓입니다. 왕복 5km쯤 근간에 뉴스에 떠오른 죽은 해파리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꺼집어내고 있답니다. 부지런하게...

내가 있을 곳이 아닌 듯한 낯선..... 느낌 -.-;; 이번 하조대 행은 넘넘 재미있었습니다~ 못가신 분들... 배 좀 아프시와여...기억에 남는 건.. 푸른 바다와... 그 안을 둥둥 떠다니던 해파리와..ㅡ.ㅡ; 아트오빠의 '재~쑤없어!'라는 감탄사 한마디.. 파도...

바이브, 해파리, -호프집 느낌 가미,문월-숙성회? 인구시장, 냠냠포차, 솔게하 - 헌팅포차 스톤피쉬, 서퍼스파라다이스, 피프티피프티 - 간단히 술한잔 스케줄, 서프클리프 - 핫함, 보틀 시켜야함! 템플온더비치-수영장있음 아니면 해변에 포차있음...

없다. 하조대 해변은 군데군데서 서핑 강습이 한창이다. 젊은이들이 하얀 모래 위에서 뙤약볕을 머리에 이고 보드에 누웠다 일어났다 한다. 서핑을 즐기러 온 이들이 단체로 기초훈련을 받느라 땀을 뻘뻘 흘린다. 어떤 이는 힘이 들어서인지 강습을 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