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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관매도에서 캠핑을 하지 못하고 민박집에서 잠자고 덕분에 여러곳을 다녀 왔네요. 조도에서는 조도대교옆 주차장에서 차박을 했네요.. 텐트치고 밥 해 먹으니 몇시간이 금방 지나 가네요.. 캠핑은 휴식이고 장비빨이라 해서 시간리 많이 걸리네요...

출발 - 도로 따라 09:34 어유포리 표지석. 어유포마을회관. 09:40 어유포삼거리 - 창리 표지석. 왼쪽 하조도등대 가는 길로. 09:55 등대길민박 너머로 진도해안길 돌아가면서 실컷 봤던 손가락산과 발가락산이 바라보인다. 10:12 하조도등대가 바라보인다...

이후 시간은 차량회수후...하조도와 상조도를 여행합니다. 현지에서 시간상황봐서..마지막배로 진도로 나오던지.. 혹은 하조도에서 민박...현지에서 결정. 슬로우시티 청산도는 걷는길이 11구간.... 걸어야겠지만...시간적 여유가 없으므로... 우선적으로...

산행 하조도 등대 *조도 군도 조도는 새섬이란 뜻이다.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에 떠있는 섬들이 마치 새들이 앉아 있는 것처럼 무리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시간 조기 출발 하며 돌아올때는 계산역 부터 하차하여 동막역 으로 진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