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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하종순 회장이 처음 미용 기술을 익힌 곳도 오엽주의 미용실이었다. 서구의 미적 기준을 중시하는 미인 대회가 미용 성형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을 볼 때, 두 사람의 인연이 우연만은 아닐 것이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익스플레인...

회장님은 남편(김종수선생)을 위해 귀하고 맛있는 과일을 많이 사오셨는데 오늘은 두부 한통, 떡살, 귤을 또 사오셨다. 너무나 고마운 분이다. 이곳에서는 생선을 귀하고 맛있게 먹는다. 오늘은 생선으로 전을 부쳐서 모두 맛있게 먹었다. 2010. 3. 11...

타는 하종순님의 '나는 고양이야 ' 라는 시낭송을 강영선님과 함께 준비했다. 처음 시를 받아 몇번이고 읽어 봤지만 어떤 느낌으로 읽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마침 송원장님이 두 사람이 할 수 있도록 짜 준것을 보니 훨씬 느낌도 사는것 같고 재미...

당신 남편을 빼앗은 첩이라며 머리를 잡아당기시고 먹을 것을 모두 꺼내 이불로 덮어놓고 자식오기를 기다리시고…. 잠시라도 눈을 뗄 수 없이 어머니를 돌봐야 하니 미쳐 버릴 것만 같았죠. 같이 죽고 싶을 때도 많았답니다. 제가 힘들면 힘들수록 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