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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란 줄 1) 세상(世上) 십이사(十二事)： 세상의 온갖 번거로운 일들. 2) 공명처(功名處)：벼슬길. 3) 하직(下直)하고：작별을 고하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4) 적송자(赤松子)：중국 신화에서 신농씨 때에, 비를 다스렸다는 신선의 이름. 5) 운산(雲山...

이만 물러갑니다 * 그냥 조용히 사라지지 니가 뭐라고 이런글을 쓰느냐 하실텐데.. 그 또한 비판까지 제가 달게 받겠습니다 면목 없고, 죄송하고 그렇네요 20년 머문 곳에 그간 정들었던 분들께 드리는 인사? 그냥 그 정도로 이해를 감히 부탁드리구요

분들이 계십니다. 인격모독입니다...그 증거들도 명확하게 올려놓았으니........앞으로 참조바랍니다. 인쟈...........하직하고..........탈퇴를 해야하는데, 그래도 그 동안의 인정이 붙들어 매니.....참....그냥 가기가 어렵습니다.흐윽~ 그래서, 위...

갱신위원회 및 사랑넷 지체들께, 지난 한 해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족한 저도 사랑넷이란 온라인공간을 통하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최근까지, 저의 최초 제안에 관한 충분한 보충설명을 드리기 위해 긴 글들을 올려왔습니다...

게시판지기의 직책에서 내려와 조금은 떨어진 곳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합니다. 아무쪼록 조만간 짠~~ 하고 나타나 인사하실 후임 게시판지기님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다가오는 4월과 12월, 승리의 현장,기쁨의 현장에서는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간만에 소식 전합니다 (저 아직은 살아있습니다 ㅋ) 간만에 전하는 소식이 하직 인사라 조금 그렇네요.. 다름이 아니라 회사에서 해외주재원 발령을 받아서 다음 주말에 독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저도 아직 정신이 없고 얼떨떨한데...

안녕하세요ㅎ 접었다고해놓고 복귀했던 샛길.... 길고긴 공백기를 같거나,,, 아님 봉황썹과의 이별을 준비합니다^^.... 그간 지켜봐주시고 함께했던 가족가튼 상단과 아는 형님들 아우님들 곁을떠날려니 선불리 글이써지지도않네요ㅎ 그간 정말 감사...

휴양림으로 가면 40여년 전에 제가 살았던 동네가 나오는데 지금 가볼 수는 없겠죠 ㅎ 토산 갈림길에서 낙동정맥길과 하직 인사를 하고 토산방향으로 들어서니 바로 표시가 납니다. 거의 사람이 다니지 않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살짝 길을 잘못 들었다가...

하직 김이듬 새를 키웠다 아주 어렸을 때 숲 속에 버려졌을 때 그 새가 내 손등 위에 앉았다 처음엔 물방울인 줄 알았다 그 새는...나는 신경 쓰지 않는 척했다 스물한 살이 지났고 작별 인사를 하고도 무엇인지 모른다 새장 대신에 실을 매달아놓고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