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하하 성격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본인 아빠랑도 사이가 엄청 좋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나이에 아버지랑 저정도 스킨십 애정표현 할 수 있는 한남 많이 없을 거 같음ㅋㅋㅋㅋ신기
-
울 아버지 ... 2022.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 아버지 모습에 지겨워 안 마셨디 소위 말하는 날날이 과 여자애들을 알게 되어 내가 소주 반잔만 마시면 종각 전철 역 앞에...정말 1분간 춤을 춤. 난 엄쩡 쪽실려~~) 그리하여 하하호의 명정 ( 酩酊 )의 길이 시작 되었으유~~~ 대장부 우리 엄니 왈...
-
[찬샘레터 68]나는 내 아버지와 어떻게 영별永別할까? 2022.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하하. 작가 아버지의 십팔번 “사램이 오죽혔으먼 그릿것냐”“긍개 사램이제”는 내가 바로 옆에서 듣는 것같은 환청의 착각을 일으켰다. 최근에 읽은 희한한 시집『그라시재라-서남 전라도 서사시』도 떠올리게 했다. 구례 읍내 어느 장례식장에서...
-
8월 11일 빙그레선생님 강의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아버지 누가 선택했늣가 정회한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남아 있다 분노의 뿌리를 봤더니 너와 나를 구별한다 너는 너 나는 나 이게 너가 나고 내가 너야 할 때까지 우주는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그럼 왜 분리를 할까 나는 너보다 잘 났다 너보다...
-
【진달래교회〔10월 2주예배(241020)〕】마가 9.33~50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것」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아버지 이렇게 지워져 네 그 이게 굉장히 짧은 시간입니다. 어떻게 지구의 나이로 보면 눈 딱 봐라지는데 아, 물론 계속해서 유래한다고는 하지만 지금 주어진 삶의 한 백 년 이걸 어떻게 할 거냐 그 무늬 없어요. 어 해탈의 경험이나 하나의 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