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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할머니를 위함과 같이 또 비를 맞으며 길 잃은 고양이와 같이 변압기 위에 있던 새 알과 같이 저와 함께하며 최수종 하희라와 같은 섬김과 희생과 헌신으로 이 마지막 때에 아름답게 준비되고 발 길이 무겁고 떨어지지 않을지라도 발길을 옮길 수...

출처: https://theqoo.net/square/3199748711 캐보 찌그려고 보니가 최수죵님ㅇㅣ 정장 차려 입고 캐보 옆에 서서 사진을 같이 찌거주고 계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가가기 머쓱해서 멀리서 캐보 찍음(?) 모든 회차 계시는 거 같은데 대단하시ㄷㅏ 정말...

가족들보다 먼저 일어나서 아침 차리는 최수종 식사 메뉴는 딸 취향 맞춤ㅋㅋㅋㅋㅋㅋ 최수종이랑 하희라가 설거지는 내가 할게 아니 내가 할게 하고 있는데 아들 등장 아들이 함ㅋㅋㅋ 점심은 최수종이 만든 해물쌈장라면 저녁은 최수종이 만든 치즈...